LG전자가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7일 이사회에서 4월 32일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LG전자 지인은 16일 '스마트폰 산업 종료 뒤에도 LG폰을 사용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며 '사업은 완료허나 질서있는 퇴진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이야기 했다.
LG전자는 휴대폰 산업 완료에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8년, 일부보급형 모델 6년에서 각 6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7년, 일부 보급형 모델 9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모바일을 사용하고, LG 제품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한 것. 이에 따라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6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소비자의 핸드폰 교체 주기가 보통 9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유저는 물론 여태까지 출시된 테블릿 구입을 바라는 구매자를 위해 사업 완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및 콜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소모품(배터리·충전기·케이블·이어폰)도 서비스센터에서 계속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지인은 '판매 아에템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휴대폰싸게파는곳 실현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세계적인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주순해 A/S 및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한다. 고객은 산업 완료 뒤에도 유통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A/S 등 사후지원 고민 없이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2년간 유지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LG 스마트폰이 철수를 결정했지만 사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핸드폰을 바라는 청년들에게는 우수한 기회'라며 'LG전자 핸드폰은 사업 종료일 이후라도 판매처별 재고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